같이 일하는 애가 언니랑 한살 차이인데 저렇게 다를 수 있냐면서 비교도 엄청하고 그런대
나한테는 남친 얘기 안하면서 동생한테는 니네 언니 남친 있는 거 아니냐, 여행 가는 거 남친이랑 가는 거 아니냐 맨날 그런대.
내가 친구랑 간다고도 말했는데 뒤에 가서 저러는 거..
토나올 정도로 짜증나는데 걍 가만히 있는게 나으려나?
솔직히 드는 생각은 해준 것도 없으면서 뚫린
입이라고 말만 많아.. 동생이 그래도 언니가 우리집에 돈 많이 내주지 않냐, 내쌍수비 핸드폰도 다 언니가 내줬다고 하니까 그건 중요하지가 않다고 했대
걍 정말 짜쳐.. 집 와서 나한테 배달 시켜달라는 인간한테 저런 훈수를 듣다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