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왜 힘든지 번역기에 쓰고 일본어나 중국어로 번역해서 공책에 쓰기
뭔가 내가 힘든 점을 글로 정리하는 데서 좀 마음 괜찮아지는 것 같고
외국어로 따라 쓰면서(난 쓴다기보단 그리는 쪽에 가깝긴 해) 거기에 집중하니까 좀 풀리는 것 같고 다 쓰고나서 좀 잘 쓴 것처럼 보이면 기분 좋아지는 것 같음
그냥 뻘소리...
근데 난 진짜 좀 도움 됐던 것 같아
그리고 나중에 누구한테 그 공책 발각당했을 때 뭔 내용인지 그 사람이 모른다는 장점도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