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못한다고 한 일은 정말 능력이 부족해서 못해....(양산 관련 설계... 난 디자이너임ㅜ) 했다가 생산에 문제 생기면 내 책임이고....
그런데 칼같이 자르고 일정도 더 못늘어나게 기한 제대로 다시 걸었는데(원래도 걸었는데 저 업체가 저런식으로 간보느라 늘어짐) 내가 너무 보수적으로 구는건가? 어떻게 보면 양산 설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 안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내가 잘한걸까? 언젠가는 양산을 경험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내가 부족하고, 또 상대가 받아주다보면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일정을 계속 늘리는 스타일인 것 같아서 컷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