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다는 사람 굳이 잡을 필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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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도 굳이 하지마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뭘 나 좋다는 사람이 최고임

제일 후회됨 나 싫다고 하는 한 사람만 바라보느라 좋은 사람들 놓친게

[익인1]

근데 .... 잡힐듯 안잡히는 사람이 더 갖고싶자나 ㅜㅜ

[글쓴이]

지팔지꼰 연애를 하다가 결국 끝이 보이면 그제서야 뼈저리게 후회할걸? 시간은 다 갔고 난 이룬게 없고 좋은 사람은 이미 임자 있고

[익인2]

인정~ 바로버려야됨

[글쓴이]

바로 버리고 새로운 사람 찾는 사람들이 현명한거임

[익인2]

인정잊정~

[글쓴이]

세상에 좋은 사람들 많더라 내 시야가 편협했던거지 굳이 매달릴 필요 없고 이미 떠난 상대방 맘 붙잡아서 뭐할건가 싶어

[익인2]

엉 좋은 사람들 많지~ 근데 없어듀 굳이 뭐 안 찾음 살다보면 오겠지~ 이마음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진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지팔지꼰 연애를 안 하는거 같아 그래야 저런 마인드도 나오고 쿨해지는거 같음 자기 인생 잘 살면 좋은 사람은 알아서 따라옴

[익인2]

글쓴이에게
마쟈~ 올해는 이상한 애들 너무 많이봐서 걍 쉴라고 ㅋㅋㅋㅋ

[익인3]

마자..!!! 사실 내가 저런 연애하고 상처를 너무 빋았어 아닌 거 알면서도 왜 그랬는지.. 허허 현명한 쓰니다

[글쓴이]

나도 몇 년을 그랬어ㅋㅋㅋㅋ 근데 결국 끝은 더 비참하게 버려지더라 나 싫다는 사람은 슬퍼도 그냥 보내줘야해

[익인3]

나두 몇년ㅋㅋ큐ㅠ 맞아 지금은 넘 단단해보인다.. 참 조언이야

[익인4]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