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고민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어
애인은 이번달에 취업해서 3개월동안 수습급여 받고 그 기간동안 내 생일이 껴있는 상황이고 애인은 평소 명품에 관심 1도 없어
댓글에 할부 얘기도 있던데 애인은 경제관념에 할부는 없는 주의라 이번에 아이폰 살 때도 자기가 돈 모아서 일시불로 샀다고 하더라고..평소에도 나와 다르게 뭐 하나 살때도 리뷰 꼼꼼히 보고 사고
모은돈도 많고 애인이 이번에 취직도 하고 대학생에 비해 이제 안정된? 생활이 될 것 같아서 나도 명품지갑 하나쯤은 바랬던 것 같아
대학생때는 20만원대 선물 주고 받고 그랬어서..ㅎ
근데 댓글 보니깐 내가 나만 생각했던 것 같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