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결혼식 다녀왔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일찍 결혼해야 이렇게 친구들이 결혼식에 오지 나중엔 애들 키운다 타지생활한다면서 결혼식에 못온다고
그러니까 나보고 빨리 결혼하라는데
이런 초치는 소리 왜 하지
저런말해봤자 스트레스 받고 당장 결혼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뭐 해결되는것도 없는데
그냥 친구 결혼식 어땠냐 밥 맛있었냐 이런거나 물어보면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