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에게 좋은 이미지이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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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친절하고 잘 도와주기도 하고ㅇㅇ

사겼을때는 어땠어?

생각보다 확 변하거나 욱하는 부분들이 있는지

첨봤던 그 이미지랑 계속 비슷했는지 궁금

[익인1]

불안정하고 회피형인 경우가 많아서 결과는 안 좋았어

[익인1]

착한 사람이고 싶다=갈등을 맞닥트릴 깜냥이 없다 이런 느낌이라

[익인2]

회피형+내현형나르
최악이었어

[익인2]

내 정신을 갉아먹어
밥 먹듯이 거짓말하고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음
남들 눈치 보느라 정작 애인 배려는 안함

[익인3]

사바사긴하지만 남자들중에서는 회피형이 많았어

[익인4]

나한테도 잘해줬어 잘 맞춰주고 착했음 근데 주위 시선 같은걸 나보다 더 많이 신경써서 그 점이 조금 눈에 보였다 정도?

[익인5]

평소에는 계속 비슷한 모습이었어
다만 사귀면서 갈등이 있을 때 본인을 공격하는 걸 못 견뎌서 더 방어적으로 나오더라
그리고 사소하게 거짓말 잘 하던데

[익인6]

보통 이런류가 오히려 제일가까운 사람한테는 막 분출하는경우가 있어서 좋게 생각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