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방국립 자퇴생인데 토익 졸업여건 보고 쓰는데

나 895인데(자퇴 후 받은 점수긴 함) 내 학교에선 영어전공자들 다 포함해도 거의 최상위권 점수였을듯

4~6등급이 가는 학교였음

[익인1]

나도 지방대생인데
지방대 만만하게 보다가 큰코다침
여기도 고수는 있더라

[글쓴이]

그건 맞는게 내 친구도 고수긴 했어
고딩친구고 걔도 갓생이긴 했던걸로 기억

[익인2]

약간 나같은 ㅎ... 영어는 잘했는데 수포자였어서 하늘과 땅차이엿음

[글쓴이]

아,, 수학의 압박.. 남일같지않다

[익인2]

그래도 교필로 영어있으면 a 무조건이라 편햇음 ㅌㅌㅋㅋㅋ 수학만 잘했어도 ㅎ.....

[글쓴이]

크 영어잘하는자의 특권이지
나도 수학잘했으면 내신 2점대였을텐데 흑

[익인2]

나 그래서 국영수 평균 3초 나왔음 ㅠ 좋은대학은 수학 무조건 껴서 산출해서 입시할때 우울했던 기억이 떠오름

[글쓴이]

2에게
ㅠㅠ 수학 잘했음 더 좋은 곳 갔겠네 ㅠㅠ
아쉽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