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평생 자라온 동네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 지역이 관광지라서 놀러도 가고싶은거야 그래서 같이 가려하는데 애인이 가는김에 자기 부모님도 뵙겠대 식사도 하고 시간 도 좀 보내다 오겠다는거지 아마 저녁에 간술하면서 시간보내겠다는거인듯
1박2일로 다녀올거 같은데 2박이여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럼 난 먼타지 놀러가서 저녁 혼자 나가서 먹어..? 그러고 혼자 있어..? 근데 애인은 가는김에 봐야한다 그러고... 그래서 내가 연말에 다시 집에 다녀와 라니까 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