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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안그래도 볼살 찐거같아서 오빠가 못알아보면 어쩌지 이러고 전화했는데
만나니까 예전 경주때(볼살 많았을때)랑 똑같다고
오늘 계속 빵빵이라고 놀리는데 개빡쳐 ㅠ 
내가 예민한거야? 계속 빵빵이라고 해서 빵빵이라고 하지말라고 화내니까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빡치네
살 빠질때까지 얼굴 안 봐야지 ㅋㅋㅋㅋㅋ진짜 싫어


 
익인1
놀린것도 놀린건데 스스로 왜 깎아내리는거임 ?? 그니까 만만하게 보이지
2시간 전
글쓴이
만만해 보여서 놀린건가...?!
2시간 전
익인2
음 난 내가 찐 건 팩트고 내가 먼저 말한거라서 아무렇지않아하긴 해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2
사람마다 열받 포인트가 다르니까~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오늘 하루종일 빵빵이라고 놀려서 ㅋㅋㅌㅌㅌㅋㅋ 그게 마지막 자기 전 전화에서 터졌네
2시간 전
익인2
으아 그르게 좀 적당선을 알긴해야하는데..!!!!나였어도 짜증났다
2시간 전
익인3
쓰니가 예민한 것도 맞는데 남친이 눈치가 없는 듯
2시간 전
글쓴이
계속 하지말라하는데 오늘 자기 전 전화까지 빵빵이 거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다음 달에 보자고 그랬어 빵빵해질때는 그럼 안 본다고..농담으로 알아 듣던데 진짜 안볼거야

2시간 전
익인4
빵빵이가 그 캐릭터 말하는거야..?
2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냥 볼살 빵빵하다고 빵빵이라 놀리는거야..
2시간 전
익인5
1절만 하던가 어후 눈치1도 없네 그냥 여자친구한텐 좀 다정하게 말해주면 안되냐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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