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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잇팁의 상황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돼서 상황이별했는데 잇팁이 먼저 지금은 헤어져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다가 자기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 다시 만나자고 기다려줄 수 있겠냐고 했어 그리고 우리 서로 더 안정적인 때가 오면 그때 다시 만나도 좋을 거 같댕••
난 헤어지면 그냥 다 차단해버릴거라고 했더니 정말 자기 차단할 거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진짜 그럴 거라고 하니 말이 없어지더라고 
잇팁은 이별하면 진짜 끝인 거라고 했는데.. 자기가 먼저 기다려줄 수 있겠냐고 하는 건 이건 정말 맘은 남아있지만 정말 상황 때문에 헤어지는게 큰게 맞는 걸까 
일단 자기도 쉬면서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대 


 
   
익인1
움 잇팁인데 이해안돼 걍 애인이 개이기적임
13시간 전
익인1
사귀면서 책임은 지기 싫고 헤어지기도 싫고 쯧
13시간 전
글쓴이
앙..글쿤ㅇ... 맘 없어도 저런 소리 할 수 있어??ㅜㅅㅠ...,,
13시간 전
익인1
ㄴㄴ 그러면 걍 헤어졌겠지
13시간 전
글쓴이
맘이 남아있지만 상황 때문에 헤어지는 건 맞는 거네.. 대신 이기적임을 곁들인...? 둥이는 그럼 헤어질거면 바로 헤어지지 굳이 시간 가지는 것도 안 해?
13시간 전
익인2
회피형인지 안정형인지에 따라 사바사 심할 것 같긴 한데 회피형이면 돌려서 헤어지자는 거임
내 잇팁 전남친도 상황 안됐는데 잘만 만났어

13시간 전
글쓴이
회피형 마자 근데 내 남친은 만나는 동안엔 돌려말한 적 없어 돌려말하는 거 개싫어해서 걍 말 하기 싫으면 돌려말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걍 말을 안 했오 진짜 회피를 해버림 할 말은 그대로 다 말 했었어
13시간 전
익인3
뭔상황이길래
13시간 전
익인4
그동안 계속 자기만 기다리라는거여 뭐여..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그 상황이 나아지는게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가 기다릴 수 있으면 기다려달래 내 선택에 맡길 거래 자긴 다른 여자 안 만날 거라고 다른 여자 만날 생각 없다구
13시간 전
익인4
글만보면 착한 척에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 쓰니가 상대한테 미련 있어도 지금 당장 안붙잡힐것 같으면 그냥 쓰니 인생 사는게 좋아보여 오는 남자있으면 만나면서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본인도 본인이 이기적인 거 인정했어ㅋㅋㅋㅋ 일단 만약 친구로 지내는 상황이 온다면 나도 큰 기대 안 하고 가볍게 생각하려고 생각중이야
13시간 전
익인5
엥 잇팁이랑 만나고 있는데 잇팁인건 둘째치고 책임전가 하는듯 .. 연애 할 상황은 안되고 신경쓰기 싫으니 기다려주면 나중에 언젠간 다시 만나겠다 이거 아님?
13시간 전
익인5
이미 헤어진 사이에 다른 여자 안만난다는 보장이 어디있고 언제가 될 줄 알고 .. 뭘 믿고 기다려 ㅠ 너무 이기적임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좀 바라는게 많았고 그 부분에서 성향이 잘 안 맞았어서 지친 것도 있긴 해 내가 바라는 만큼 자긴 충족해줄 수 없는 상황이니 충족해줄 수 있을 때가 되면 만나자는 그런? 자기도 자기가 이기적인 거라고 인정함..ㅋ
13시간 전
익인5
상황은 정확히 모르지만 ㅠㅠ 때가 생긴다기 보다는 서로 만나가면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은 안되는게 나중이라고 맞춰지는것도 아닐테고 .. 너가 바랬던 부분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다 라고만 생각말고 잘 생각해봤음 행
12시간 전
글쓴이
내가 바랬던 거 때문에 헤어짐을 결정한게 아니라서 우리 성향을 맞춰가고 말고 보단 애인의 상황 문제가 헤어짐의 요인에서 가장 커 자기는 지금 취준도 있고 부모님의 압박도 있고 해서 연애할 상황이 아니야
근데 전까진 내가 너무 좋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상황이 금방 나아지길 기다리며 어떻게든 노력하려했는데 아무리 만나도 상황이 나아지지않고 나빠지기만 하고 난 계속 뭔가를 바라고.. 내가 바라는 걸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렇게 힘든 일이 쌓여서 지금 벅찬가봐 그래서 그 상황이 좀 나아지고 나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만나재

12시간 전
익인5
나도 비슷하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중인데 .. 본인 상황이 힘드니 나를 신경 써줄 수 없고 미안하다 > 헤어지자 끝 이었음 절대 다시 만나자 기다려달라 이런 말 ㄴㄴ 다시 만난다고 해도 이게 언제 괜찮아질지 모르고 다시 만나는 동안에도 나에게 계속 미안해 할 일이 생길까봐, 내가 너무 좋아도 그게 더 힘들었다고 했음 너가 다시 붙잡거나 기다리거나 물론 너 선택이지만 그 선택을 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단 하나도 바라지 않고 서운함도 감수할 수 있으면 기다린다구 해
12시간 전
글쓴이
5에게
헐 정말? 얼마만에 어떻게 다시 만난 거양.. 근데 내 애인도 그랬었어ㅜㅜ 상황이 언제 괜찮아질지도 모르고 그냥 이대로 만나면 나한테 계속 미안할 거 같대 기다리게 하는 것도 미안해서 더 미안해지기 전에 끝내는게 맞는 거 같대 내가 다 괜찮다고 말은 해도 자기가 생각하기엔 나 안 괜찮을 거 같다고.. 근데 얘가 이 상황만 아니면 나랑 안 헤어졌을 거라고 해서 난 그냥 헤어질 생각 없다고 하니 그러면 기다려줄 수 있겠냐고 했어

12시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난 이틀? 만에 다시 만난거라 .. 엄청 금방이야 ! 근데 취준인 상황이면 기다리는건 더더욱 비추 ㅠㅠ 정말 기간이 미정이고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얘기하고 나서 잘 만나고 있어 상황 때문이라는건 솔직히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돼 .. 반대로 이 상황만 아니었음 안헤어졌다는건 앞으로 이런 상황이 또 있음 또 헤어진다는 말이랑 같은거잖아? 잘 생각해봐 ㅠㅠ

12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사실 쉽게 말하려고 취준이라 한 거고 곧 부모님 회사에서 일하기로 했어 평생 일할지 이직을 할지는 몰라 근데 그 일이 그냥 회사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하는 일이라 근무시간이 주마다 유동적으로 바뀌는데 새벽에 일하는 주도 있고 그래 그래서 내가 원하던대로 여행을 간다거나 연락을 자주 해준다거나 그런 걸 해줄 수 없어서 내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하는 것도 미안하고 내가 또 서운해하고 자긴 미안해지고 하는 그 일이 반복될 거 같대 그럼 서로가 더 지칠거래 그리고 이 문제도 있지만 또 남친이 좀 잘못한게 있어서 그거 때문에 부모님한테 집에서도 감시받고 데이트도 못 할 정도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었어.. ㅜ 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상황이 아니긴 해

12시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걸 알고도 만난거야? 다시 만난다고 해도 이직하기 전 까지 상황이 변하진 않으니 너가 다 감수하고 만나야함 가능하면 만나자고 해 .. 못하겠음 헤어지는게 답 기다려주는건 솔직히 현실성이 없지 언제까지일줄 알고..

12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초기에 만날 당시엔 남친이 잘못한게 없었어서 부모님의 억압 같은 건 크게 없었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이 잘못을 저질러서 부모님은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고서 잡기 시작하신거같다는게 내 추측이야 얘가 말하는 상황이 나아진다는 건 아마 부모님의 억압, 감시가 덜해지는 걸 말하는 것 같아 그러면 얜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서 증명해보여야할거고 그럼 바빠서 일에만 신경써야하잖아 그래서 상황이 나아지게 하려면 일단 바라는게 많은 나랑은 연애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함을 느끼는게 힘들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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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글쓴이
이기적인 건 본인도 인정하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해ㅎㅜㅜㅜㅜ 근데 정말 여전히 좋아하는 맘이 남아있는 거라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했어.. 원래 이기적인 성향인 거 연애할 때부터 그래왔어서ㅋㅋㅜ 근데 이런 상황만 아니었으면 나랑 안 헤어졌을 거라고 하니까 괜히 희망을 걸게 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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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글쓴이
사실 애인은 첨에 헤어지자고 했고 자긴 여전히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대 근데 그 헤어져야겠단 마음이 100%는 아니래 아직 그래도 고민이 되는 상황인가봐 그래서 내가 미련 비추고 그러니까 그럼 이 상황이 나아지기까지만 기다려달라고 했어 상황은.. 음 남친이 부모님 회사에서 일하기로 했어 평생 일할지 이직을 할지는 몰라 근데 그 일이 그냥 회사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하는 일이라 근무시간이 주마다 유동적으로 바뀌는데 새벽에 일하는 주도 있고 그래 그래서 내가 원하던대로 여행을 간다거나 연락을 자주 해준다거나 그런 걸 해줄 수 없어서 내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하는 것도 미안하고 내가 또 서운해하고 자긴 미안해지고 하는 그 일이 반복될 거 같대 그럼 서로가 더 지칠거래 그리고 이 문제도 있지만 또 남친이 좀 잘못한게 있어서 그거 때문에 부모님한테 집에서도 감시받고 데이트도 못 할 정도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었어.. ㅜ 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상황이 아니긴 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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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냐 애인은 날 놓아주려고 헤어지자했는데 내가 붙잡고 있는 거...ㅜㅜ 미련은 나만 있어.. 내가 끊어내면 끊어내질텐데 내가 놓질 못 하는 거야
난 몇달 겪어보고 힘들면 그때 헤어지면 된다 그랬는데 애인은 그렇게 하는 것도 미안하대 그건 연애하는게 아니라고..
애인은 확고하게 헤어지자 했는데 그래도 혹시라도 자기 맘이 변할 수 있다고.. 그래서 나한테 시간 갖자한 거고 기다려달라는 것도 사귀는 상태가 아니라 친구로 지내다가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다시 만나는 걸 생각해보자고 말한 거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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