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이랑 02년생이랑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거 에바야?

내 친구 얘긴데 89년생은 이미 사회에서 자리 잡은 사람이래 (치과의사)

[익인1]

...

[익인2]

맘대로살라해 지 인생살긴 싫고 걍 아재한테 팔려가고싶은거같이보임ㅋㅋ

[글쓴이]

근데 약간 익인이가 말한 그런심리인가 내 친구는 예체능전공인데 딱히 뭐 야망이 있어보이진 않어,,

[익인3]

어우

[익인4]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내 알 바 아님 동생이면 개뜯어말릴 듯

[익인5]

지 마음이지 뭐... 02면 지금 성인 된 지 4년차일 텐데
남의 일이면 그렇게 생각하지만 나한테 소중한 친구거나 내 동생이라면 말리겠음 ㅋㅋㅋㅋㅋㅋ큐ㅜ

[익인6]

둘다 성인인데 뭐가 문제야. 남의 인생 여기서 왜 쓰니가 물어보고 그래, 무례야

[익인7]

내가 02인데 23살이면 충분히 지 인생 스스로 판단할 나이임 무례한 잣대 들이대지말고 줏대있게 살어~

[익인7]

근데그거랑별개로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음

[익인8]

그들 인생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옆에서 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저 행복하렴~ 하고 말 듯

[익인9]

냅둬 걍

[익인11]

남자가 진짜 건강하거나
그냥 좀 빨리 보내고 싶으면
ㄱㅊ은 결혼일지도

[익인12]

89가 02를 와ㅋㅋ 능력 대단하네 양쪽 다

[익인13]

뭐… 집안이 허락한 거면 알아서 하겈ㅅ지

[익인14]

알아서 하겟디 머.. 둘 다 챙겨줘야 할 나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