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짜리 여자앤데 진짜 욕 나올 거 같은 거 매번 참음
좋게 말로 타일러도 보고 너 자꾸 이러면 부모님께 연락한다고도 해보는데 말 지리게 안 들어
자꾸 나한테 신경 거슬리는 소리하면서 놀리고 내 가방 멋대로 뒤지고 내 주머니에서 핸드폰 맘대로 빼가고 싸가지가 없음
얘보다 한 살 많은 5학년 애는 차분하고 말도 잘 듣거든?
초딩이라서가 아니라 걍 애 자체가 성격이 이런 건가?
진심 주먹이 울어 애를 때릴 수도 없고
걍 알바를 관둬야지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