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l
진짜 이 사람이어서 사랑을 하는건지 궁금함 적당히 괜찮은 누군가를 만나서 추억 쌓으면 다 사랑이 되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 듦 만남에 현타가 오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궁금증


 
익인1
원래 정의못해 누굴만나던 나와 감정교류하고 연대하면서 느끼는거지..

근데 쓰니가말하는건 정 을 말하는것같아

꼭 이사람이여서 만나는 사람은 드물걸.. 다 각자다르게 살고 다르게 자랐는데 적당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거 자체가 사랑을 시작할수있다는 단계니..

2시간 전
글쓴이
그러네 정인거 같음 그럼 사랑은 뭐지..? ㅠ 어렵다.....
2시간 전
익인2
사람을 정말 다양하게 만나고 많이 만날수 있는 환경 아니면 한눈에 보고 빠지는게 쉽지가 않잖슴
보통은 거의 호감에서 시작해서 만나다보면 정으로 가서 사랑이 되지않을까

1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 대상은 그냥 누구나가 될 수 있는거고... 그럼 사랑이 뭘까 이런 생각으로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는..
1시간 전
익인2
누구나는 아닐꺼같아 ㅋㅋㅋ
뭔가 호감이라는것도 쉽게 드는 마음이 아니니까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것도 있는데 잘생겼고 예쁘다 해도 내 눈엔 아닐수도 있고

1시간 전
글쓴이
오옹 그렇긴해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지하철에서 울고있는 사람 보면 어떰?657 10.26 15:1259952 1
KIA/OnAir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후퇴는 끝났으니 전진만 남았을 .. 7499 10.26 13:0049484 3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4134 10.26 12:5135550 0
일상오후 1시에 소개팅인데 상대방이 연락 두절됨158 10.26 11:4067255 0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자는데 애인이 가슴 주물럭 거리면 어때??101 10.26 12:1637014 0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 너넨 장발 남자 싫어?13 4:56 44 0
익들 한달에 약속 보통 몇개야?5 4:56 30 0
편의점알바 vs 영화관 알바4 4:55 48 0
근데 어느정도 돼야 가난이라고 할수있음?6 4:55 94 0
친구 남편 뭐라고 불러 6 4:55 134 0
잘생긴 얼굴 보니까 힐링돼 4:54 29 0
고깃집진상 하니까 생각난 내 경험담1 4:53 26 0
원래 생리하면 피부좋아짐?3 4:53 52 0
그 사람 전애인 다시 만날까?4 4:52 16 0
나 사주 안좋고 쏠렸는데 정말 내인생 고난과 시련이 가득하네..30 4:52 154 0
가슴 지키면서 다이어트하는 직빵은12 4:51 312 1
부자된 사람들 얘기 읽으면 끌어당김법칙 해서 잘됐다는데 난 잘안됨 4:51 68 0
이성 사랑방 엄청난 여미새들도 자기 이상형을 만나면 한눈 안팔고 정착 가능하려나?2 4:50 54 0
인턴 인터뷰 하나라두 제발 왔으면.. 4:48 10 0
지금 라면 먹을까말까2 4:48 17 0
참기름 유통기한 지났는데 이거 먹음 안되겠지 ...?1 4:48 25 0
나 좋다고 계속 연락하던애가 연락안오는데 그래도 신경쓰이는거 당연한거지,, 4:47 19 0
썸탈때 손 잡아본 애들만 들어와봐!!!!!!!5 4:47 50 0
(혐오주의) 머리에 지방혹같은거 있는 사람있어?ㅜㅜㅜㅜ 13 4:46 137 0
친구한테 이제 어른됐네 철들었네 기특하다 이런 소리 들었는데 기분이 별로야ㅠㅠㅋㅋ5 4:45 9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