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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느끼다가 이제 몸이 예전같지 않은게 보이고 수술도 하고 원래 과체중이었눈데 아프니까 근육도 빠지구...
80살에 돌아가신다고 해도 앞으로 아빠랑 함께할 날이 20년밖에 안되는건데ㅜ그거 진짜 얼마 안되는 거잖아....1년 1년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데ㅠㅠ진짜 체감을 못하다가 확 왔어 오늘


 
익인1
다들 외쳐 아빠!!!사랑해!!!
2시간 전
글쓴이
괜히 아빠한테는 무뚝뚝하게 대했는데 너무 후회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사실 뭐 큰 수술한것도 아니고 담낭염 때문에 제거술한거거든..근데도 몸이 확 약해지신걸 보니까 우리 아빠도 이제 강한 사람이 아니구나, 아빠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어가고 약해지는구나 ..뭐든 다 해주는 슈퍼맨같은 사람이었는데 이제 아니라는게 오늘에서야 느껴졌어...
2시간 전
익인2
ㅠㅜㅜㅜ 아빠 나이들지마 ㅜㅜㅜㅠㅠ
2시간 전
익인3
다들 백살까지 건강하게 사실 거다 잘해드리자
2시간 전
익인4
나도 요새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자주 생각하게 되더라 쓰니가 말한 것처럼 얼마 안 남았어.... 다들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자ㅠㅠ
2시간 전
익인5
나두..
아빠가글고 무뚝뚝하셧어서 별로사이안좋거든
근데 여행도가보고 가족사진도찍고 해보려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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