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같은 거 개구란 거 아는데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틀고 자는 나......

[글쓴이]

넘 바보 같당...

[익인1]

아냐 나도 그랬어

[익인1]

ㅠ

[글쓴이]

ㅠㅠ 무당인동생도 있고 나도 거의 그쪽이라 기도 할 수 있긴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무시 못하겠더라ㅠ

[익인2]

나도 그랬었엌ㅋㅋㅋㅋ 너무 간절하면 틀게됨 ㅠ 근데 기분탓인데 주파수 들어서 합격했얶어

[익인2]

그래서 약간 심신의안정을 위해 들음..

[글쓴이]

정말 간절하면 이뤄지겠지......ㅠ

[익인3]

그렇게까지라도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라면 조금 더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아무의미 없지 않다고 생각해

[글쓴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안심된다 괜히...ㅎㅎ 고마워!

[익인4]

난 그래서 주파수 비꼬는사람들 이해가 안됨 간절한 마음을 무시하고 비꼬는게 더 없어보임
이루어질거야 꼭

[글쓴이]

솔직히 효과 없는 거 알고 근거도 없는 거 알지만... 알아도 듣게 되더라...ㅠ 너무 간절해서 그런가 온갖 방법 다 알아내고ㅠㅠ

[익인4]

응 진짜 무언가에 간절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 쓰니 노력을 알아줬음 좋겠다

[글쓴이]

고마워......ㅠ 괜히.위로 받네ㅜㅠ

[익인5]

맞아 ,, 나도 재회주파수 들었었음 ㅠㅠㅋㅋㅋㅋ 진짜 다시 만나고 있긴 해

[글쓴이]

새벽감성에 취하기도 했고 괜히... 새벽이라 그런지 더 불안해서 온갖 상상하게 돼서 미치겠더라ㅜㅠㅠㅠ 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닐 거라고 익인이라도 빌어주라🥲😭

[익인6]

나두 ㅋㅋㅋㅋ주파수 들었었음 연락오긴하더랔ㅋㅋㅋㅋ

[글쓴이]

어떤 거 들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들으면서 잘 거 찾고 있는데 고민중이라ㅠ

[익인7]

뭔가 심연을 본 것 같네

[글쓴이]

새벽이라 더 그런 걸 수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