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성인이 매일 쉬지 않고 쿵쿵댈 이유가 있냐고

가구도 뭐가 맘에 안 든다고 한 번 끌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더라

병 아님? 아랫집이 화낼 거 알면서 본인도 못 고치더라

그나마 요샌 조심한다고 힘 조절은 하는데 애초에 왜 그렇게까지 낮부터 새벽까지 몸을 움직여대는지 모르겠음

[익인1]

너가 환청 듣는거아냐? 딴집일수도

[글쓴이]

환청은 말도 안 되고... 경찰 2번 부르고 싸우고 사과 받았는데도 저러잖아

[익인2]

이쯤 되면 아랫집 이사 가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거 아님..?

[글쓴이]

각자 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악착같이 버텨서 서로 3년째임ㅋㅋㅋㅋ....ㅜ

[익인3]

3년동안 그러는것도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