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중에 ㄹㅇ최고봉은 병원 환자같음

배아파서 응급실왔는데 옆에 사람들 아파서 더 예민한가 ㄹㅇ별것도 아닌걸로 간호사 구박하고.. 병원오면 자기가 갑인줄아나 보는 내가 답답해서 숨이 콱막히네.. 어으

[익인1]

아파서와서 인성도 잃음

[익인2]

아프면 예민해서 그렇지 ㅠ

[익인3]

차에 치여서 응급실 갔는데.. 옆에 할줌마가 취해서 와가지고 토하고..아프다고 소리질러가지고 집에 가고 싶었음..

[글쓴이]

하.. 나도 진짜 처라리 그냥 약만 받고 집가고싶다ㅋㅋㅋㅋ 싸우는 소리듣고 더 아픈것같아

[익인4]

간호사들 진짜 극한직업이네

[익인5]

환자가 그러면 그래도 이해가능인데 보호자 진상이....너무 힘듦

[익인6]

ㅜㅜ듣기만해도 스트레스받는다 간호사익들 힘내

[익인7]

진짜 병원 장난아니지ㅋㅋㅋㅋ 원무과도 진짜

[익인8]

나 이직한지 2달 아직 안되었는데 환자한테 욕 듣고 싸가지 없다고 들음 ㅠ

[익인9]

아프면 더 예민해지고 약기운으로 섬망오면 난리나 산소줄로 혼자 목조르고 온갖욕 몸에 박혀있는 배액관 뽑으려고 하고 뽑기도 해

[익인10]

ㄹㅇ 애들 관련, 환자 관련 진상이 제일 무서움 내가 옆에서 보고 겪은 바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아프면 예민해질 수 있는거는 맞는데 그것도 성향임 안 그런 사람도 많은데 일부가 ㄹㅇ 심해

[익인12]

응급실은 간호사쌤들이 갑이던데... 뭐만 물어봐도 바로 인상찌푸림ㅠ

[익인13]

ㄹㅇ 안 아프고 검진만 받으러 왔는데도 제정신 아닌 인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