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는데 강아지 입양하고 나서 더 심해짐
나랑 부모님은 조금만 더 알아보고 데리고 오자 했는데
안니는 싫다고 마음대로 입양하고 입양비 까지 언니가 가족돈 뜯어감…
언니가 맨날 몸 약하다는 핑계로 다 나한테 시키고 직장까지 관두게 했음…이유가 강아지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
돈도 많이 깨지는데 난 뭘 하는것도 언니 눈치 봐야하고
산책 내가 다함…내가 친구랑 놀라고 하면 내가 산책해야겠네? 엄청 기분나쁜말투로 나한테 쏘아붙여서 말함…
본인은 친구랑 놀면 늦게 오면서 내가 한시간 이라도 나가면
너는 책임감 없다니 , 이럴거면 키우지마라 , 왜 맨날 내가 다하냐 이런식임.. ㄹㅇ 얼탱 없어
나더 돈도 없고 일 해야 하는데 언니가 너 일 나가면 누가 돌봐? 내가 하라고? 나 아픈거 모르냐 하면서 내 앞길 다 막고
맨날 이런식으로 싸우니깐 엄마아빠도 다른집 보내던가 하라고 하더라… 무책임은 언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