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매력(?)은 최대한 감추다가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내야 이남자가 그런 성적인거에만 꽃혀서 사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내생각은 전혀 다름
난 몸매 이쁜 여자가 몸매를 굳이 가리고 소개팅나가는거는
남자가 강남 한강뷰에 살며 페라리를 몰면서 소개팅나가서는 그 제일 중요한 능력을 숨기고서 만나서는 본인의 조건을 숨기더라도 이쁘고 어린 여자가 오길 바라는 마음이랑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달까 ㅋㅋㅋㅋㅋ
사실 남자에겐 외적인요소가 정말 중요한데 저남자가 몸때문에 올까봐 몸매를 가리고 소개팅 나가는건 내기준 바보같은 짓같아보였음
물론 글타고 소개팅에 뭔 가슴골을 까고 짧치를 입어야한다는 소리가 절대 아니라 ㅋㅋㅋㅋ 그냥 통넓은 바지+헐렁한 상의—> 몸매라인 적당히 드러날수 있는 옷 말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