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평을 왜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네

똑같은 조건이면 예쁘고 잘생긴거에 끌리는게 당연한거 아님?

얼평도 거기에 맞춰서 자연스러운거고

[익인1]

얼굴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할수는 있지만 타인의 외모를 평가하고 비난하는건 잘못된거지. 구분이 안되나?

[글쓴이]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하면 타인외모 이렇다 저렇다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이건되고 저건안되고 내로남불인가

[익인1]

그런 환경에서 살았어? 안됐다

[익인2]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음
지능이 좀 낮은가

[익인3]

안좋은 얘기 굳이 입으로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잖아..

[익인3]

학력좋은거에 끌리고, 재산 많은거에 끌리고, 피지컬 좋은거에 끌리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한일이지만, 굳이 "이 사람 학력은 인서울 하위권이고 재산은 얼마고 몸매가 어떻고~" 하면 이상한 사람인거잖아.

[글쓴이]

몸매 학력 재산 다들 매일 이야기하는 주제 아니야???

[익인3]

그걸 보통 뒷담이라고 하지..

[익인4]

어후 속터져

[익인5]

왤케 미개한 생각을 가지고 살어

[글쓴이]

외모가 중요한 사회에서 얼평이 미개한 생각이야?
웃기긴하네

[익인5]

이해를 전혀 못하는것까지 완벽하긴 함

[익인6]

당해보면 이해될거야

[익인7]

평가가 뭔지 몰라..?

[익인8]

평가라는 단어가 주는 인상자체가 나쁘잖아 네 생각 맞지 사람은 아름다운 것을 더 선호하고 끌려하지만 개개인마다 아름답다고 보는 기준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개인적으로는 존중의 범위에 결국엔 들어간다고 생각해 하지만 평가하는 순간 누군가는 우위에 서고 누군가는 아래에 서야 하고 너는 아름다우니까 내 사람, 아닌 사람으로 나누고 구분짓고 더 나아가 내것으로 들일까 말까 고민하는 행위자체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란거지 그건 보통 사람-물체에 행해지는 거니까 많이 비약하면 성매매 옹호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봐 사람을 내 취향에 맞게 고를수도 있는 문제니까

[익인9]

뭐랄까 너무 평가받는거에 익숙해서 그게 무례한거란 생각도 못하는게 안타까움..

[익인10]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 네 얼굴사진 올리면서 말하기

[익인10]

안올린다? 모순적이게도 글쓴이 네가 타인의 평가가 두려워서 안올리는거임

[익인11]

걍 초소인 아니냐

[익인12]

평가 해줄게

[익인14]

이런사람들 특징이 막상 본인얼굴 얼평하면 기분나빠함

[익인16]

누가 니 얼굴 강판에 한번 갈아낸거같다고 솔직히 말하면 기분 나빠할거잖아ㅋㅋㅋ

[익인17]

몸매 학력 재산을 대체 누가 맨날 얘기해…? 얘기할게
그렇게 없나

[익인18]

너한테 평가 내려달라한 적 없는데 왜 함 니 얼평 아무도 안궁금해해 속으로 생각해 걍

[익인19]

지능의 문제야 그냥 이해못하면 못하는대로 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