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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가족이 우리가족이랑 거의 10년 알고지낸 사이거든
특히 엄마랑 앞집아줌마랑 엄청 친해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나랑도 되게 편한 사이임 근데.. 친한건 좋은데.. 
오늘 같은 주말엔 좀 쉬고 싶은데 매일을 놀러와서 수다떨고 나한테도 말걸고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야 
울엄마는 집순이라 아줌마네 집으로 안 가고 맨날 아줌마만 우리집으로 오심... 이거 어떻게해야해?;


 
   
익인1
엄마한테 슬쩍 말해보능건 안돼? ㅠㅠ
20시간 전
글쓴이
말했어 심지어 방금도 아줌마가 노크하는 소리 들리자마자 "수다는 건너편집 가서 떨어~"했는데 아줌마 들어오시자마자 소용이 없음...ㅋ 엄마도 내말을 못들은건지 무시하는건지 방금 내가 밥먹다가 "엄마..?^^;" 하고 눈치줬는데도 눈치못챔..
20시간 전
익인2
어머니한테 말해봐... 주말엔 좀 쉬고싶은데 엄마가 가면 안되냐고
20시간 전
글쓴이
윗댓... 진짜 스트레스인데 어떡해
심지어 방금 남동생은 윗통 까고 있었는데 엄마가 걍 문열어줘서 동생 급하게 방으로 뛰어감; 집에선 좀 편하게 있고 싶은데 하

19시간 전
익인2
오늘 가시고나면 더 확실하게 말을 해봐 너무 스트레스받고 싫다고 강하게 얘기하셈..
19시간 전
익인3
22 오늘같은경우는 넘 착하게말한듯
19시간 전
글쓴이
지금 아줌마 있는데서 말하는거 오바야? 아직도 안가고 티타임 즐기고 계신데...ㅋ
19시간 전
익인2
ㄴㄴ가시면 말해....
19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 나 못참고 방금 말해버렸어 방 들어와서 문닫혀있는채로 이악물고
"엄마 좀 조용히 해줄래~? 카페가서 수다를 떨어~~"
했더니 아줌마 웃으면서 한숨쉬고 울엄마가 아줌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함 미치겟네 진짜.....ㅋㅋㅋ...

19시간 전
익인4
엄마는 가족이 아니라 그 아줌마만 중요하냐고 강경하게 나가봐
19시간 전
익인4
집은 가족들이 다같이 쓰는 공간인데 가족들이 불편하면 엄마도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셔야지 카페를 가시든지 아님 옆집 가시든지
19시간 전
익인5
공감ㅠ 난 수능 전날 밤에 찾아왓음. 국어때 존 적 잇어서 수면에 개예민한데 9시에 옴. 그래서 개 화냈음.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나 걍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모름
19시간 전
익인6
쓰니가 직장인이야? 그럼 커피사드린다고하고 카페 데려다주기
19시간 전
익인6
몇번 그러면서 나 주말엔 쉬고싶다고 눈치드려
19시간 전
익인7
그 집은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돼??
19시간 전
글쓴이
아저씨 아줌마 아들1 (남동생이랑 동갑)
아들은 지금 군인임 말년병장 그래서 집에 없음... 이러면 엄마가 좀 가야 하는 거 아닌가?;

19시간 전
익인8
그거 진짜 대놓고 뭐라해야함.. 안그럼 못알아들어..
19시간 전
익인9
동생이랑 둘이 나가서 사는게 빠를듯..
19시간 전
익인10
우물쭈물하지 말고 강경하게 말해.... 다 같이 사는 집인데 엄마가 너무 배려 없는 거지 그건
19시간 전
익인11
그 아줌마도 참..눈치없다
주말인데

19시간 전
익인12
가족들 생각해서 어머니께서도 좀 가시지 .. ㅜ
19시간 전
글쓴이
진심 내말이... 근데 울엄마 직장도 안다니는 레전드 집순이라 앞집 가는게 손에 꼽음...ㅋ
19시간 전
익인13
아빠한테 말해도 안돼? 최후의 수단은 독립뿐..ㅠㅠ
19시간 전
글쓴이
밑댓... 나랑 남동생 둘다 직장이 집앞이야...
19시간 전
익인13
그래도 강수를 둬야지.. 걍 엄마한테 말하고 ㄱ메속 이러면 남동생이랑 나 둘다 집 나가겠다하고 둘이 몇달이라도 나가 살아바 진짜 스트레스면
18시간 전
익인14
강경하게 말해 댓글 보니까 너무 착하게 말했어 물론 탓하는 건 아냐
아님 차라리 다른 가족도 있을 때 말 꺼내봐 그럼 맞장구치면서 너한테 힘 실어줄수도 있어
아직 어머님이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듯

19시간 전
글쓴이
ㄴㄴ 아빠는 이런거에 공감 잘 안해주고 남동생은 웬만하면 부모님편임 얘 ㄹㅇ 개 효자라...ㅋ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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