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송 보는데 뭔가 언니가 속상했을 것 같아 (물론 놀뭐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음 더 세심했어야 한다 이런거 아님 그 애기 언니가 안 속상했을 수 있음 내 생각임) 책상도 동생이 하얀색 책상 가지고 싶다는데 그게 아빠가 만들어준거 말고 사달라는 의미 같았거든 근데 언니 책상은 나무 색이라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것 같았고, 떡볶이도 동생이 먹고 싶었던거라 뭔가 내가 같은 상황이었으면 속상했을 것 같아 왜냐면 나도 내가 첫째라 어른들이 너는 이제 다 컸으니까 이런거 안 가지고 놀지? 하면서 내 장난감은 안 사오거나 막내 먹고 싶은거는 물어보면서 나한테는 안 물어보는 상황에서 내가 속상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