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들이 딸 간호사 많이 시킴???

ㅇㅇ

[익인1]

ㄴㄴ

[글쓴이]

그럼?

[익인1]

흙

[글쓴이]

ㄹㅇ??

[익인2]

ㄴㄴ

[글쓴이]

그럼

[익인2]

취업 잘되는 곳으로 보내려면 차라리 교대를 보냄

[글쓴이]

교대가 더 공부 잘해야지 가지않음?

[익인18]

중산층 교대 ㄹㅇ..
워라밸 있으니까 집에 여유있으면 하기 좋은 직업이긴 함

[익인3]

그냥 간호사 되고싶어하면 시키지만 떠밀듯이 시키진 않지....
오히려 학교에서 등급대때문에 학교 교사가 추천하는거면 모를까

[익인4]

집에돈없는경우에 많이하더라
집에 돈많은데 누가 지딸 고생시키고싶어해

[글쓴이]

간호사가 고생시키는 직업이야?

[익인4]

3교대,태움 등등

[익인5]

간호대 인원이 많기도 하고 중산층에서도 많이들 보내지 근데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듯 고생하는 직업이라

[글쓴이]

얼굴도 곱상하고 ㄹㅇ공주님 재질같은애가 간호 가던데 집도 은근 시는것 처럼 보임 근데 왜 갔을낍?

[익인5]

원하니까 갔겠지; 성적 맞춰서 갔을수도 있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ㅎ

[익인7]

굳이 시키는 경우는 잘 없는듯. 그렇다고 부모입장에서 특별히 기피하는거 같지도 않음. 애들 본인들이 싫어할 수는 있어도 간다는 애들 말리는 경우는 잘 못봄. 실제로 간호대 다니는 애들보면 여유로운 집안 애들이 그렇게 없는 거도 아니고

[익인10]

흙수저가 많음

[글쓴이]

흜수저라도 겉으로 티안나던데?

[익인10]

겉으로는 티 안나지 나 흙수저인데 티 안났음 학비는 국장받고 옷은 뭐 알바해서 무신사에서 사입고 하면 티 잘 안남

[글쓴이]

헉

[글쓴이]

ㄷㄷ

[글쓴이]

소름이디…

[익인10]

왜..?

[글쓴이]

10에게
흙수저면 티가 나야지 겉으로 티 안나면 굳이 흙수저랄게 있음?

[익인10]

글쓴이에게
다섯 가족 열평남짓 되는 자가도 아닌 집에 한달벌어 한달 사는데 흙수저 아님..? 고딩때도 학비 지원 받았었음.. 흙수저도 겉으론 티 잘안나 애기들도 아니고

[글쓴이]

10에게
헐 가능해?? 저게 진짜 힘들겠다 난 처음들어보는 가정사임

[익인1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생각보다 나 같은 애들 많음ㅋㅋ 고딩때 학비 지원 받는 애들 담임이 모아놔서 가보니깐 많더라ㅋㅋ

[글쓴이]

10에게
헐….얼굴은 예뻐?

[익인10]

글쓴이에게
이런건 왜 물어보지,,ㅋㅋㅋ 답정너 아닌데 친구들 중에선 항상 예쁜편이었음. 근데 난 간호사를 부모님이 억지로 시킨거라 지금 우울증 걸리고 히키됐어

[글쓴이]

10에게
헐….. 지금 학교 안다녀? 간호사인거야?

[익인34]

글쓴이에게
쓰니 진짜 무례하다

[익인44]

34에게
ㄹㅇ..ㅋㅋ

[익인11]

ㄴㄴ 여유로울수록 시키는 직업은 아닌듯

[익인12]

굳이..?

[익인13]

옷 입는 거로는 모름ㅋㅋ 내 동기 맨날 츄리닝 운동화 몇개 돌려입었는데 원룸건뭉 월세받고 있엇음

[글쓴이]

ㅇㅎ..

[익인14]

나
전문대 간호인데 돈많은애들 많더라?.. 왜온지 모르겠음 진짜 맨날 명품사고 외제차 끌고다니고 용돈 100받고 ㅋㅋㅋㅋ

[글쓴이]

ㄷㄷ

[익인16]

고생하는 직업이여서 잘안보냄

[익인19]

케바케 있을듯 근데 임상 목적으로 간호 가는거면 보통은 서민층이지

[익인20]

보통 취업 빨리+안정적 해야하는 경우에 간호과 가는 경우 같음

[익인21]

우리 아빠는 일하지 말라는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경단되어도 취업 가능해서 보낸듯해

[익인22]

근데 쓰니 남자임?

[익인23]

중산층이면 잘 안보내려고 하지. 하다못해 공시 준비하라고 하지. 간호사는 안 시킴

[글쓴이]

헐…

[글쓴이]

간호 그 빡세 공부량 다들 어케 버티는거여?

[익인23]

다른 과도 공부랑 빡세지 않음? 간호학과가 특별히 빡센건 아닐텐데..

[글쓴이]

아 ㄹㅇ? 그레두 영어 뭐외울거
하나하나 힘들어보일텐데

[익인24]

공무원하던디 간호8급

[익인25]

와 다들 본인이 직업 안정하고 부모님이 정해줘..?

[익인25]

좀 신기하네..

[익인26]

음 난 걍 병원일이 잘 맞아서 간호사함

[익인27]

본인이 간호사 하고 싶은거 아닌이상 부모가 간호사 하라고 시키진 않지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는데 그리고 보통 의학쪽 가고싶으면 성적되는애들은 의대를 가

[글쓴이]

고등학교 3년내내 간호 지망하는건
거기거에 뜻이있어서임?

[익인27]

나야 모르지 그사람만 알겠지

[익인28]

쓰니 댓글 보면서 점점 얘 뭐지 싶은거 나밖에 없나 ㅋㅋㅋㅋ

[익인31]

나도 뭐지 싶음

[익인29]

흙.. 까진 아닌데 취업 빠른편이라ㅠ오긴햇음 난 일반기업 경쟁 자신없어서

[익인30]

또 또 시작이네 간호사 프레임 씌우기ㅋㅋㅋㅋㅋㅋ

[익인30]

인티는 참 간호사한테 관심많아^^ 즈그들 앞가림이나 쳐 하지ㅋㅋㅋㅋㅋ

[익인32]

너 어제 바퀴벌레 나오는 집 글쓴애임? ㅋㅋ

[글쓴이]

엥…?아닌데

[익인35]

얘 걔잖아 맨날 본문에 ㅇㅇ 쓰고 간호 글쓰는 애 맨날 ㄷㄷ 이러면서 당연한 질문하는 말투 지문인 애

[익인31]

그냥 간호사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집안은 상관없어
걍 꿈 찾아 지원하는 애들인 거지 뭐... 직업을 이제 집안으류 나누는 거?

[익인37]

집안에서 직업을 정해줌...? 집안이 뭔 상관이지

[익인38]

하고 싶다 하면 n수 지원해줘서 의사를 시키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1]

내 말이 난 좀 당황스러움

[익인39]

ㅋㅋㅋㅋㅋㅋㅋ흙수저면 왜 티가 나야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흙수저면 티 나야하는가 아니야?
그럼 금수저랑 중산층이랑 흙수저랑 티 안나면 굳이 나눌필요가 없디..

[익인47]

그니까 그걸 왜나눠야돼..?? 굳이?

[익인40]

헐 쓰니 지능 낮아? 댓글 보니깐 딱 그래보여

[글쓴이]

엉 낮아보여? 그러니까 설명 좀 잘해죠

[익인41]

걍 수능성적대로 가는게 90퍼지뭐

[익인42]

내 주변에 간호하는 애들 4명인데 다 잘사는 편은 아니긴함

[글쓴이]

어떻게 살아? 잘산다 못산다 기준이 모야

[익인43]

ㄴㄴ 힘들어서 잘 안시키려고 히지

[익인44]

어그로 땅땅

[글쓴이]

어그로 아닌데? 어딜봐서

[익인45]

나 지자유인데 흙도있겠지만 중산층도있고.잘사는애도있는거지 왜 흙만있지?..

[익인45]

걍 취직잘되고 경단없으니 오는거지
의료인이고 보람도있고 공부도 나름잘하면 오는거지뭐..

[익인48]

다른학과들이랑 똑같이 성적이나 흥미에 따라 가는거지 무슨 수저에 따라 학과를 정해 ㅋㅋㅋ

[익인49]

전문대 간호인데 그냥 공부못하는애들 모여있음... 애들 인스타 보면 해외 개많이 다님

[익인50]

난 뭔가 부모님이 의사이라 자식도 의대 목표로 공부하다가 그게 잘 안돼서 그나마 비슷한 계열인 간호대 가는거 많이 봄.. 높은 간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