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죽기전에 중국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겟음 나 덤벙충이라

맨날 뭐 잃어버리고 하여튼 잊기도 잘 잊고

뭐를 해도 약간 어설프긴 함 짐 풀었던 거 다시 싸기 이런 거 ㅇㅇㅋㅋㅋ

엄마 얼마 전에 중국 다녀왔는데 엄마 가방에 있던 볼펜?가지고 

뭐 관광지에서 경찰?공안?머라 함

이 또 수색하다가 불러가지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막 울나라 경찰 이런 느낌이랑 전혀 다르게 공산국가라 완전 분위기 고압적인 느낌이고

말실수하면 ㄹㅇ 못 돌아올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가지고

그리고 뭐 인터넷 쓰는 것도 엄청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유심이었나 뭔가 아무튼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중국 여행 갈 수나 있을지

기회되면 나중에 얌전히 패키지나 가야지

[익인1]

북경 상해 이런 곳은 괜찮던디

[익인2]

무서웠겠다 공안이 확실히 우리나라랑은 느낌이 달라서... ㅠㅠㅠ 그래도 상하이는 괜찮아!!!

[글쓴이]

아 마자 ㅋㅋㅋ엄마가 상하이만 빼고 유명 지역들 많이 가본 거 같아 ㅋㅋㅋ

[익인3]

요즘 더 심한듯?
난 예전에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요즘 사진도 잘못찍음 안된다해서
나도 안가..

[글쓴이]

ㅎㄹ 무섭다 솔직히 중국 궁금한데ㅠ ㅋㅋㅋ 근데 산은 영원히 안 갈 거라 알바 ㄴ고 다른 도시들 이런 데 가보고 싶어 하이난?여기도 가보고 싶고 우리 엄마 몇년 전부터 중국 도시 여러개 가봤는데 (상하이만 빼고인 듯?) 아무튼 엄마가 볼펜 땜에 그 공안?이 불렀을 때 진심으로 무서웠다고 그러고 패키지로 간 건데 가이드도 중국은 잡혀가면 제가 못 빼드린다고 진짜 조심해야 된다고 그랬다는 거임 ㅠ

[익인3]

마쟈..무서워ㅠㅠㅠㅠ
나도 진짜 도시랑 시골 등등 진짜 많이 갔다왔는데 ㅇㅛ즘 안가..
앞으로도 갈 생각 없고

[익인4]

볼펜은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