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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7l
내가 대체 어떻게 해여되는거지
나도고딩인데 
하.. 죽고싶다걍
방에서 몰래듣고있는데 나까지 울고있음


 
   
익인1
어머니 위로 해드려.. 세상에 많은 일찍 철들어야 하는 친구들,, 힘내렴.. 지금은 ㅈ 같아도 행복한 일 많아
21시간 전
익인1
그리구 부모 가스라이팅 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해서 죄책감 심어놔
21시간 전
익인2
읭? 무슨 가스라이팅
21시간 전
익인1
부모님이 이렇게 싸우면 내 입장은 어떻게 되냐+ 엄마 울리면 나도 나중에 아빠같은 남편 만나서 매일 울것이다
21시간 전
익인11
역효과임
21시간 전
익인1
11에게
그런강???

21시간 전
익인11
1에게
ㅇㅇ 그리고 너처럼 겪어본 적 없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말 얹는 거 예의없어

21시간 전
익인1
11에게
그럴 수 있겠당.. 나도 사실 잘 모르겠어 ㅠㅜ 우는 사람 있으면 위로하주면 좋잖아. 나도 울 때 아무도 위로 안해줘서 그렇게 자라왔는데 한번 딱 위로 받은 적(할머니한테)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좋더라구 ㅎㅎㅎ

21시간 전
익인11
1에게
눈치ㅜ좀 챙겨

21시간 전
익인12
? 진심으로??? 넘 이상함. 그냥 엄마아빠 싸우면 나도 너무 속상해서 넘 우울하다 이거정도만 해야지 뭔 ㅋㅋㅋㅋ
21시간 전
익인1
12에게
하긴 그렇게만 해도 괜찮겠당

21시간 전
익인6
1에게
그냥 우는 애 위로하는 거랑 자식이
부부싸움에 끼는 거랑 다르지 ㅋㅋㅋ

21시간 전
익인12
1에게
부모님이 싸우고싶어서 싸우는것도 아니잖아 단지 자식앞에서 싸우면 자식이 피해를 받을뿐이지.. 그렇게 막 엄마 울리면 나도 아빠갗은 남편 만난다 이건 협박 아냐? 그리고 고딩 자식은 부모님이 싸우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일텐데 뭘 어떻게 해.. 어른의 사정이 있을텐데 뭘 위로해드려 그 사이에 껴서 위로하는건 역효과야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하는게 끝이야

21시간 전
익인7
진심 이상함 뭔 가스라이팅해서 죄책감을 씌워
21시간 전
익인19
가스라이팅 하라는게 진짜 어이없네...ㅋ
21시간 전
익인3
왜 싸우심?
21시간 전
익인4
네 탓 아님
엄마 위로할 의무도 너한테 없어
둘이 싸우면 절대 끼어들지 말고 편의점 간다고 나와

21시간 전
익인1
그런가? 이게 맞는 거 같기두.. 근데 어머님 불쌍하다
21시간 전
익인4
하소연 들어주다보면 감정 쓰레기통 됨. 이혼을 하든말든 같이 싸우든 어른인 어머니 몫이지 어린 쓰니가 뭔가라도 짊어지게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21시간 전
익인1
딱히 하소연 들어준다기 보단.. 울 때 옆에서 토닥여 주는 정도?? 그정도만 돼도 위로 많이 되드라구 ㅎㅎㅎ 그치그치 감정쓰레기통 되면 힘둘긴 하겠다
21시간 전
익인7
익4 말 공감
21시간 전
익인9
33 모른척해 너가 감당할 일이 아냐
21시간 전
익인5
니 책임이 아니야
21시간 전
익인6
나도 어릴 때 엄마 우는 거 보고 여태 여자가 우는 거 트라우마 생겼는데... ㅎㅎ 지나갈 것이다... 내가 해결 못하는 문제고 둘이 싸우다 또 하하호호 해서 나만 기억함 나중에 저 얘기 꺼내면 우리가 언제 그랬어! 이럼
21시간 전
익인8
ㅇㅈ우리가 언제 싸웠다 그래? 이러심
21시간 전
익인6
엄마 위로한다고 옆에 앉아있으면 엄마 감정 더 폭발해서 자식 앞에서 더 오열함
21시간 전
익인17
와 ㄹㅇ 나 심할땐 엄마 슬퍼서 울때도.. 그거조차도 보기싫더라..... 싸우는거생각나서
21시간 전
익인6
미친... 나도임 진지하게 좀 증상 심한데 장례식장에서 엄마 우는 것도 뭔가 어색했음 그때 생각나서
21시간 전
익인18
와 이거 진짜 개.......개...ㄹㅇ....
21시간 전
익인10
하이고... 이래서 부부싸움 자식 앞에서 하면 안된다는데ㅜㅜ 게다가 어머니가 울기까지 하시면 자식 입장에서는 너무 무섭지
21시간 전
익인13
아무것도 안해도 돼 도망쳐도 되고 회피해도 되고 모른 척해도 돼
무거운 짐 짊어지려하지 말구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께서 싸우면 그 때 위로해드리자~
많이 힘들겠다 에구 너도 너무 어린데 넘 힘들면 윗댓 말대로 그냥 편의점 간다 하고 나와버려~넌 아무것도 안해도 돼

21시간 전
익인14
나 엄마아빠 언성 높여서 싸울 때 그대로 집 뛰쳐나가서 대낮이었는데 캔맥 500짜리 사서 아파트 벤치? 같은 곳에 앉아서 원샷함 아빠가 베란다로 본 건지 뭔진 몰라도 놀라서 허겁지겁 나오심
21시간 전
익인14
너도 이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미성년자니까… 그냥 집에서 나오는 것도 방법이라는 거야 잠깐이라도
21시간 전
익인1
영화같다 ㅎㅎㅎ 순간적으로는 자유로운 느낌 들엇을거같애
21시간 전
익인19
미성년자때 그런거야..? 캔맥 어케샀음..?
21시간 전
익인14
아니 난 스물 때 한 거야!!! 미성년자는 술 사면 안 되지
21시간 전
익인15
아고... 앞으론 그냥 나가서 카페 같은데 가서 달달한 거라도 먹고 기분 풀자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보단 더 나을 거야
21시간 전
익인20
쓰니가 할 일 : 이어폰 끼고 음악 왕 크게 듣기

나도 어릴 때 부모님 싸우는 소리에 참 많이 울었고 방 밖에 나가서 그만들 좀 하라고 소리지른 적도 있는데 삼십 대 되어서 생각해 보니까 그냥 다 지나가더라 많이 속상하겠다 얼음장같은 분위기에서 나가는 것도 무리일 수 있으니 음악 왕왕 크게 들으면서 기분 풀자

21시간 전
글쓴이
지금 그러고있어.. 공원가서 산책하고 올까 생각중..
21시간 전
익인9
그래, 조용히 삭 가서
21시간 전
익인9
맛잇는 간식도 먹고 좀 걸으먼 기분도 나아질거야
21시간 전
익인6
자꾸 글 못 나가고 있는데 ㅋㅋ ㅠ 잘했어 우선 좀 나가서 걷자 쌀쌀하니까 겉옷 챙겨~~
21시간 전
익인20
분위기 좀 잠잠해진 것 같으면 슬쩍 다녀와도 좋아 괜히 어디 가냐 불똥 튀면 편의점 간다 하고 후다닥 나와도 돼 쓰니 그래도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혹 나가게 된다면 겉옷 챙겨입고 다녀와
21시간 전
익인21
왜 앞에서 그러냐 부모들이 진따 싫다
21시간 전
익인22
난 그 자리 피하는게 제일 낫더라 부모님한테 감정 보이고 화내봤자 죄책감은 내가들어
21시간 전
익인23
이런거보면 자식 앞에서 안싸웠으면 좋겠음 ㅠㅠㅠ 나도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
21시간 전
익인24
넌 뭔가를 하지 않아도 돼 누구를 위로할 필요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없음 어려운건 아는데 내 부모의 일이 아니라 한 사람과 한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해야해
21시간 전
익인25
위로는 무슨 위로..ㅋㅋㅋㅋ 겪어본 바로는 걍 가만히 있는게 최선임..ㅋㅋ
21시간 전
익인19
나 애기때부터 싸워서 어찌 해야할지도 모른채 그냥 집에서 듣고자랐는데...나 어릴때 인티할 수 있었으면 나도 여기다가 물어볼걸...왜냐면 난 이제 부모님 싸워도 감정이 없음 ㅋㅎ.. 그냥 해탈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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