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은 좀 어그로고 애인이 너무 t에 너무 독립적인 성향이라 본인 아플 때도 아픈 얘기 하는 것도 싫어하고 내가 걱정해도 바로 얘기 돌리고 그러거든 근데 오늘은 내가 아픈데 최대 걱정이 웅… ㅜ 이 다임 그리고 본인은 평소처럼 일상 얘기 함 근데 나는 걔처럼 알아서 혼자 아프기 싫은 사람이란 말임 뭐 살가운 배달 바라지도 않고 내가 한 것처럼 걍 한두마디 질문이라도 하면서 걱정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이걸 어케 말해야 될지 모르겠러… 본인이 안 그런 타입이라 전혀 예상 못하능 것 같음 센스없는 성격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