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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로 뭐라하고 쪽팔리게하면 뭐라해 혹시? 난 엄마친구분 우연히 만나서 인사드렸는데 엄마가 옆에서 내 딸이 좀 크지? 이러면서 먼저 말꺼냄.. 친구분이 당황하시면서 아니야 키도 크고 길쭉하고 너무 이쁜데 왜~ 이랬는데 엄마가 아휴 애가 너무~ 이러면서 팔로 양옆으로 늘리는? 모션함... 집와서 우는중


 
익인1
개싸움 집와서 악쓰고 소리지르고 내가 엄마 외모가지고 뭐라하면 좋겠냐고함
3시간 전
글쓴이
나도그래야했나ㅠㅠㅠㅠㅠ 나 뚱뚱한거 내가 제일 잘 알아서 요즘 평일만이라도 덜먹고 식단하는데...
3시간 전
익인1
근데 그기분알아ㅠㅠ나도 속으로 알고있는데 누가 그걸 굳이 짚어주면 그것도 가족이그러면 속상하지ㅠ
3시간 전
글쓴이
오히려 친구분이 너무 당황하시면서 자리 빨리 떠나심ㅠㅠㅠㅠㅠㅠㅠ나 너무 창피해서 잠깐 편의점좀 갔다갈게 하고 따로 집들어가고ㅜㅜㅜ 후...
3시간 전
익인2
엥??? 엄마가 그런다고?? 속상했겠다..
우리 집은 남 앞에서 가족 험담하는 거 극혐해서 엄마가 그러는 게 상상이 안 간다ㅠ

3시간 전
글쓴이
응...ㅜㅜ엄마가... 나 옆에두고 친구분한테 하는 첫마디가 저거였어
3시간 전
익인2
엄마랑 사이가 어때? 괜찮으면 진지하게 얘기해봐.. 아니면 편지도 좋고
3시간 전
글쓴이
평소엔 사이좋은데 어릴때는 뚱뚱까진아니었거든 사실 통통도 아니었던거같아 젖살+키가 커서 그래보였던거같은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뚱뚱하다그랬거든 근데 최근에 내가 엄마가 나 뚱뚱하다 하도그래서 어릴때 좀 포기하고 막먹은적도 많다 하니까 언제 자기가그랬냐면서 웃긴다 너; 이래가지고 그냥 포기했어ㅋㅋㅋㅋㅋㅋ 아예 기억을 못하더라고
3시간 전
익인2
근데 나도 통/뚱이지만 엄마가 그러는거 상상이 안 간다.. 나 170초반에 70중후반이였었어..ㅠ
3시간 전
익인2
근데 진짜 솔직하게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나는 엄마한테 직설적으로 말 다 하는 성격이라
그 친구분이 엄마 또는 우리 집안을 어떻게 생각할 거 같냐고 할 거 같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다른 사람 앞에서 가족을 험담하면 얼마나 우리 집을 만만하게 볼 거 같냐고.. 엄마가 이렇게 쉽게 남한테 얘기하면 그 아줌마는 다른 사람 앞에서 더 얕보고 우리 가족 폄하하고 무시할 거라고

3시간 전
익인3
맞어 약간 친척들이나 이웃들 오랜만에 보면 아이구 얘가 살이 마니 쪄가지고 ~ 원래 안이랬는데 .. 막 이럼 ㅋㅋ
3시간 전
익인4
근데 그거 백날 싸워도 안 고쳐지긴 함 ㅋㅋ 나는 같이 나가기 쪽팔리단 소리도 들어봤어 건강 때문이 아니라 그냥 외관상으로 쪽팔려 한단 사실 알고 그순간 죽고 싶었는데.. 머 결과적으론 지금 연 끊고 살고있당 자존감 깎아먹는 건 부모가 아님
3시간 전
익인5
난 태어났을때부터 뚱뚱했어서… 이젠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ㅎ
3시간 전
익인6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바로싸울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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