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저학년쯤
엄마가 나한테 가르쳐준 것 : 은행에 가서 통장과 돈을 창구 언니한테 준다 입금완료!
혼자 갔더니 일어난 일 : 은행 들어가니까 입구에 있던 직원이 뭐때문에 왔냐고 함
돈 넣으러 왔다니까 그건 atm에서 하렴! 하고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ㅜㅜ 못한다고 말은 못하고... 걍 집에 돌아갔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