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5살에 진로를 바꿈,, 지금 25살이고! 원래는 엄빠가 원하던 진로로 가려다가 뒤늦게 내가 하고 싶은 거 찾아서 그거에 맞게 준비 중이고 내년부터 회사 넣을 생각이었음 근데 아빠가 갑자기 오늘 너 그쪽 계열 말고도 다른 쪽도 알아보고 그래 너무 그쪽만 보지말고 그러다 다 떨어지면 1년 날리는 거잖아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 왜캐 짜증나지 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하기 전부터 초를 침ㅋㅋㅋㅋ 진짜 저 말 하는 심리가 뭐임 개빡치게; 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진로 쪽 준비할 때는 떨어질 수도 있다는 가정을 아예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