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항상 이런 타입의 여자들이 다가옴

나는 20대 후반 남익이고 제목 외모는 무난~예쁘장인데 나이 어리고(20대 초반~중반) 좀 모자란 애..?

모자란다는 표현이 좀 거북할 수 있지만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남

외모는 멀쩡하고 말이나 행동을 보면 지능이나 사회성이 낮아보임 좋게 말하면 백치미인데 솔직히 바보..너무 애같고 사기  당할거 같고

그런 애들이 항상 먼저 와서 자기가 뭐했다 뭐해냈다 뭐하고있다 조잘대고 내가 우쭈쭈해주고 대견하다 해주고 그럼 기분 좋아함 어딜가나 그런 애들이 다가옴

단둘이 만나고 나랑 붙어있을려고는 하는데 사귀진 않음...그냥 편하게 생긱하는건가...교회 집사?같은?

[익인1]

걔넨 (걔네기준)늙은 남자만 보면 다 그래
내가 그랬다

[글쓴이]

나이 차이 별로 안나는 경우도 있었음
몇년전이고 여자가 20대 중반이면

[익인1]

몇살때 몇살차인데 정확하게 말해

[글쓴이]

25 27

[익인1]

사회초년생인데 상사중에서는 그나마 젊고 만만하게 생겼는데 잘 챙겨주니까 그러는거 아니야?

[글쓴이]

1에게
본문에 먼저 다가왔다고 써있는거보면 내가 먼저 챙겨주고 말고는 없었다는걸 의미하지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본문만보면 니가 개 만만하니까 다가오는거임 호구한테 뭐 물어보면 쉽게 알려주니까 다가온거겠지 그거 말고 더 있어?

[글쓴이]

1에게
알려준적없음 그냥 칭찬해준게 끝임 너는 좀 왜곡 해석을 하는듯

[글쓴이]

1에게
본문만 보면이라는 사람이 본문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면 어떡함

[글쓴이]

여자는 20대초반~20대 중반 고정인데 내 나이는 변하니까
지금 20대 후반이란거지 내가 20대 초반일때도 여자는 고정인거고

[익인2]

너가 우쭈쭈해주니까

[글쓴이]

솔직히 걔네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큰 성취인지도 모르겠음

[익인3]

너가 중소기업다니니깐

[익인4]

받아주니까 ㅋㅋ

[글쓴이]

받아줄 사람이란걸 어떻게 알지?말도 안섞어봤는데..그걸 바로 알아보는거보면 모자란건 아닌건가

[익인4]

아무 정보도 없이 처음보는 자리에서? 그럼 걍 편하게 생긴듯 첫인상이란게 있으니까

[글쓴이]

나를 옆에서 봤을수는 있음ㅇㅇ 근데 엮인적은 없고 먼저 다가와서 저럼

[익인4]

아 그럼 어느정도 파악되지 받아줄거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글쓴이]

4에게
그렇구나..나는 그냥 무난하게 받아주는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남들이 봤을때는 잘받아주는 걸로 보였군

[익인5]

멀쩡한여자들은 잘안다가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