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도 교사처럼 파업 했으면 좋겠다

파업하니까 ㄹㅇ 쥐똥만큼이어도 효과가 있던데 공무원은 파업도 못하고 개불쌍함

정작 공무원들 없으면 당장 하루도 엉망진창으로 돌아갈 텐데 주야장천 괴롭히지만 말고 처우 개선 좀 해줘라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이번 정권도 틀리긴 했다

돈 없다고 지자체별로 회계과마다 쪼아대고 필요한 부분 예산은 죄다 삭감해서 공무원들 욕받이 만들어놓고 주민등록증 디자인 변경 같은 소리 하네..

돈 남아도냐

[익인1]

교사도 파업한 적 없을텐데

[익인2]

ㅇㅇ 해

[익인3]

공무직이 파업이지 교사는 파업한 적 없어

[익인4]

222

[익인5]

333

[익인6]

공교육 멈춤의 날은 뭐임?

[익인10]

진심이냐?ㅋㅋㅋㅋ 그때도 학교 눈치 + 남은 애들 걱정 때문에 진짜 일부 교사만 참여함ㅋㅋ

[익인6]

원래 파업은 일부만 참여하는거 아님? 전체 다 파업 이런건 없지않음?

[익인10]

아니지 서이초 사건 자체가 워낙 큰 사건이었어서 마음 같았으면 교사들 다 참여하고도 남았을 거임 원래부터 곪아오던 부분이 터진거라

[익인11]

이렇게 말하면.. 멈춤의 날 참여한 교사들은 애들 걱정 안 한 사람들로 비춰지겠네 …ㅎㅎ

[익인6]

그렇게 말하진않았는데,,? 휴가내고 한거라해도 애초에 사실상 파업맞잖아

[익인11]

6에게
너한테 한 말 아니고 익인10한테 한 말이야~

[익인10]

그렇게 보이라고 쓴 댓글은 아닌데ㅠ 아무리 교권 수준이 심각하다고 해도 현장에는 그만큼 애들 걱정하는 교사가 훨씬 많다는 말이었어

[익인11]

10에게
무슨 의도로 쓴 말인지 이해는 가지만 멈춤의 날 자체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날이었다고 봐줬으면 좋겠어..!
그냥 단순히 힘들어서 일 못하겠다는 의도의 파업이 아니었고
그만큼 교육 현장 상황이 안좋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시작된 날이었으니까..
당시에 병가 쓰면 교육청측에서 징계 내린다는 말도 많았었구 그 날 출근 안해서 이득 볼 일 하나 없었음..

[익인11]

그 날도 학교 운영은 제대로 됐으니 파업으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
재량휴업일로 지정한 학교들도 있었고
전체 교원들이 다 출근한 건 아니었어도 어찌됐든 수업할 사람 몇몇은 나와서 합동수업 등등으로 운영됐었음
그리고 정확히는 파업이 아니라 병가였었고

[익인12]

교사는 단체행동권이 없어서 파업을 못해요 그래서 휴가내고 안가는 우회파업을 했는데 그걸 한 교사도 아주 일부,,

[익인3]

윗익인들이 다 이야기했는데 그 때 파업으로 한게 아니라 개인 연가나 병가 씀. 초등은 모르겠으나 중등은 거의 본인이 추후에 전후로 보강함. 우리 교육청은 정상일과 진행하게 윧도하고 일과 끝나고 행사함

[익인4]

또 교사에 열등감 시작!

[익인7]

어떤 교사가 파업을 해애..

[익인8]

공부를더해서 다른직업을해야지뭐

[익인9]

노조 같은것도 없어?

[익인3]

노조는 있으나 단체행동권이 안됨

[익인13]

전교조 얘기하는거니?

[익인14]

ㅋㅋ일이나 열심히 해라

[익인15]

진짜 단체행동권 가능하게 해줬음좋겠더
국민의 봉사자? ㅋㅋㅋ 요즘 누가 그런인식으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