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l
ㅈㄱ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516 10.27 13:5288044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7987 10.27 12:1139933 5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64 10.27 16:2865908 9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213 10.27 21:408205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31 10.27 19:1410811 0
본가사는익들 배달시킨거 들킬때 어케 대처 함???2 10.27 20:00 18 0
네이버 폼작성 잘 아는사람있어?? 10.27 20:00 15 0
본인표출아니 알바 사장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거임 ??8 10.27 20:00 163 0
이성 사랑방 하 연락 끊을까?1 10.27 20:00 92 0
안경익 렌즈끼고 외출했다가 충격1 10.27 19:59 81 0
영업직 하는 익들 있을까?3 10.27 19:59 21 0
친구끼리 밥먹을때 돈 더 버는애가 내야해?19 10.27 19:59 345 0
확실히 이목구비가 화려하게 이뻐야 짱예 느낌나는 듯7 10.27 19:59 60 0
이성 사랑방/이별 전화도 하기 싫을 정도라는게 너무 충격이야... 10.27 19:59 126 0
성남 버스 터미멀 진짜 깜짝놀람 8 10.27 19:59 24 0
주말동안 아예 안 나간 사람 있어??6 10.27 19:59 62 0
이성 사랑방 어제 소개팅 한 분 오늘 갑자기 부친상을 당하셨다는데 의견 좀..7 10.27 19:59 239 0
이성 사랑방 와..난 앞으로 연애못하겠다... 너무피곤해 10.27 19:59 89 0
족저근막염 예방법이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라니2 10.27 19:58 43 0
울집 강쥐보고가 6 10.27 19:58 67 0
옷장 정리해서 옷 한바가지 버리는데2 10.27 19:58 18 0
이성 사랑방 플스? 피파게임은 나름 건전한거야?5 10.27 19:58 87 0
팀플조원들이랑 카톡한 내용인데 괜찮은지 봐줄 사람??1 10.27 19:58 51 0
맥주2000cc먹고 취하는 사람 많나?2 10.27 19:58 13 0
이성 사랑방 얘들아 나 얼굴보고 까였어........9 10.27 19:58 37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