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위해 너무 희생하는게 뭔가 거부감 듦...

드라마 내용이나 현실이나....보면 겁나 답답하고 그냥 본인인생을 더 챙겼음 좋겠고 자식한테도 부담인 느낌ㅠ 나는 혹시나 내가 자식을 위해 너무 희생할까봐 애 낳기가 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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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낳으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듯?
난 자신없어서 안낳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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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가 더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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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우리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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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독 심한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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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은 자기의 의지 인데 내가 희생 했다고 보상 받으려고 하는거 난 더 싫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