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한? 아줌마한테 문자나 전화로 따지고싶은데 어쩌지

뇌빼고 말하는 스타일인지 엄마보고 그집 딸들은 왜그러냐는둥 교육을 잘못시켰다는둥 자주 그런말 하나봐 엄마 술마시면 계속 그얘기 꺼내면서 엄마가 이런말 듣고 살아야 되냐면서 뭐라하시는데 듣는딸 너무 불쾌함 그 아줌마네 아들은 얼마나 가정교육을 잘하셨는지 궁금하고 이라고 함부로 내뱉지 말라고 따지고 싶음

[익인1]

번호알아?

[글쓴이]

엄마폰비번알아서 이름도알고

[익인3]

직접 따져야지 딸이 그러는건.. 좀황당

[글쓴이]

아니 왜 듣고만 있는건지 진짜 답답라다

[익인4]

중간에 정신나간 댓글 나만 봄?

[글쓴이]

나도봄 또 ㄹr 인가??

[익인4]

자기 인생이 지옥이라서 그럼
걍 냅둬 저렇게 살다 고통받겠지

[익인3]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그런 소리해도 엄마가 따지지를 않으니까 더난리지..

[글쓴이]

그니깐 왜 뭐라안하는지 의문임 이미 다른집 모녀한테도 이간질해서 손절당했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