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를 위한 삶을 살겠다는 걸 보여주려고 인턴 지원하기로 함..

사귀면서 너무 애인한테만 몰두하고 좀 나를 희생하며 만났었거든 애인도 그걸 알았는지 부담스러워 했어 연락에도 좀 집착하고.. 내가 너무 과했나봐ㅎㅎ 결국 시간 갖고 있는데 헤어질 거 같아서

그래서 나 정말 나를 위한 삶을 살겠다는 걸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나태하게 살지 않겠단 마인드로 졸업하면 바로 안 쉬려고 자기계발하고 커리어 쌓으려고 인턴 지원하기로 했어.. 곧 지원서 넣을 건데 뭐 인턴이 돼야 그 발돋음이 되는 거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