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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글만 봤는데도 멘붕 | 인스티즈

난 26살인데도 이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네



 
익인1
어우................. 자살율 한번에 납득됨
5시간 전
익인2
난 저런환경에서 자라온게 아니라 공감이안되네.. 나도 공감하고싶다
5시간 전
익인3
저러면 아무도 눈치 안줘도 혼자 눈치보게됨ㅋㅋㅋㅋㅋ 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당연하게 대학 잘가겠지 수능잘보겠지 하던 학생이었는데 수능 개말아먹었거든? 선생님들은 다 축하해주려고 나한테 수능묻고 대학묻는건데 그 질문들이 죽고싶었음ㅋㅋ 대답듣고 마뜨고 선생님들 당황하고 위로해주고 묘하게 어색해지고 허겁지겁 대화마무리하는 그 순간순간들이ㅋㅋㅋ그래서 일부러 집에서 안자고 학교에서 잤음 집에서 새벽내내 처울다가 학교가선 아무도 말 못걸게 잠만 자다 옴
5시간 전
익인3
나도 이미 26살이고 재수도 했고 대학도 잘갔고 졸업도 다했는데도 고3 수능 직후가 생생함ㅋㅋㅋㅋ 끔찍했던 기억이었지..
5시간 전
익인4
욕나온다
5시간 전
익인5
난 왜 암생각안들지
5시간 전
익인6
현실이긴한데 참 저런거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진짜 암울한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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