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돼 분수에 안맞는 물건 드는거 아니다 허영심 가지지 마라 갖고싶다고 다 가질순 없는거다 남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내가 꼭 가져야 하는건 아니다 뭔가를 얻어내려면 스스로 노력해야된다 이렇게 교육받아서 그렇게 자라났거든
근데 요새 엄마가 더 이상한거같애 뭔 명품을 갖고싶다느니 남들은 뭐 갖고있다느니 그래서 ㄹㅇ 내 생각을 말했는데 엄마가 나 교육시켰을때와는 180도 다른 생각을 말하고 날 이상한 애 취급해서 당황스러움 그럼이때까지 내가 받은 교육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