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표현하면 매력없고
너무 무심하면 식은건가 싶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좋은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애증. 분노. 미움. 짜증. 실망. 불안이 공존하니까 감정소모가 너무 심하고 힘드네
나랑 딱 맞는 사람을 못 만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