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a/나-b/a-b 이렇게 각자 다따로 친구였어 원래 그러다가 셋이 다 친구길래 셋이 놀기도하고 셋이 단톡도 생기고 그러긴했어 그러다가도 쟤네 둘이서도 놀고 나도 시간되는애 따로 각자 만나서 놀고 그렇게 지냈는데 내가 최근에 본가 가게되면서 a랑 자주 만나고 그랬어 게다가 a가 최근에 취업을 해서 내가 따로 취업추카한다고 선물도 주고 그래서 친구도 나한테 밥사주고 좀 많이 붙어다니고 그랬는데 b가 너희 둘이끼리 좀 돈독?하게 지내는게 서운하다는거야 그게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어 나는 셋이 자주 지내긴했지만 셋이 항상 꼭 붙어 지내던 사이도 아니고 중고딩도 아니고 이게 서운한 일인가 싶은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