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경력있어야 되고 그럼 신입은 도대체 어디서 지원해서 갈 수 있는거야…중소도 까다롭고 다들 중소는 사람 부족하다며!!!내가 일해주겠다고ㅠㅠㅠ나 좀…뽑아줘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다할 자신 있는데 왜 서류부터 좀 통과 시켜주고 면접 기회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방콕해서 채용공고보고 서류만 내는데 사람 말라가고 어른들 눈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일거고…심지어 삼촌이 먼저 제안해서 자기 공장에서 일해볼래 했는데 부모님이 가족회사는 나중에 껄그럽고 뒷말 나온다고 말려서 못감…돈 안 받고 일해서 경력만 쌓을 생각이였는데…심지어 다른 곳도 부모님이 말려서 무산 된곳이 많았는데 이제와서 그런곳이라도 다시 지원해서 가래…다시 지원한들 이젠 안 받아주지…ㅠㅠㅠ울고 싶다 시간 되돌리면 갈텐데…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그냥 죽어버릴까..생각들고 이래가지고 미래가 깜깜하니 안 보인다…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도와줘..방법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