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 애인이 좀 표현이 적극적인 스타일인데 나 보고싶다고 택시비 줄테니까 자기 동네로 오라고 종종 그럼 택시비 진짜 줘 나보고 오라고 하는 이유는 난 본가 살고 애인만 자취해서 어차피 새벽에 애인이 와봤자 밖에 계속 있어야 돼서 그런 거임 그럴 때마다 난 걍 가는데 너무 자아가 없어보이나? 가족들 이 내가 애인 자주 만나고 이런 밤에도 보고싶다하면 그냥 가주는걸로 눈치 줘서 맨날 속없이 애인 만나고 걔가 보고싶어하면 줏대도없이 가준다고 그래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