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상사임 대화하면서 이상한거 알아차렸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들이 다 싫어해서 왕따같은거더라고
다른 상사분들이 나한테와서 뒷담하길래 알았음 암튼 난 안쓰러워서 딱히 거들진 않았는데 이사람 실수같은거나 행동때문에
나도 일 두세번씩 해야하고 오히려 내가 지시하는 입장이됐거든?.. 나 들어온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내가 이러지말아라 저러지말아라 이렇게 일러주는데 솔직히 불쌍하면서도 좀 버거움..
하지말아야할걸 구분을 아예 못하더라고 하.. 답답은 한데 병이니까 화도 못내겠고 나 다혈질인데 이사람한테 만큼은 화삭히는중임 다른 쌤들은 화나서 미치더라고 아예 신경끈사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