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라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ㅜ친구 하나가 보통 군대를 스펙으로 쳐주기때문에, 연애에 있어서 군대 안가는 여자가 군대를 제외한 다른 스펙(외모나 나이같은)이 나은게 맞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분위기 좀 쎄해졌었는데 내가 그런분위기 못참아서 그래서 난 외국인 만나잖아라고 한마다 했는데, 이게 글케 한국남자 싫어하는것같아?? 진짜 이거 한마디함 남친 외국인인것도 사실이고..그이후로 계속 한국인 싫어해서 호주인 만나는 ㅇㅇ이 이런식으로 드립치고 내 남친 앞에서도 얘 한국남자 싫어하는거 아냐 이래서 그렇게 기분나쁠정도의 얘기였나 궁금함. 나 남친 외국인인거는 그 술자리때 걔가 처음 알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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