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어해서 어쩔건데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아
항상 미움받는거 두려워하고
먼저 나서서 배려하고 일도 후딱 해치우는 타입인데
결국 나 혼자 힘들고 곪더라구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님..
진짜 착한아이증후군으로 살 필요가 없다
누군가는 날 싫어하거나 서운해한다는것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거였어
남들이 왜 내 노력,배려를 안알아봐주나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었던거 같아
스스로 갉아먹으면서까지 착하게 사는건
내 자신을 못챙기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