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둘 다 일 힘들게 하는데 부정적인 말만 하면 좋진 않으니까 진짜 힘든거 아니면 그냥 넘기는데
애인은 거의 맨날 피곤하다 이러는듯
일적인 부분에서 피곤하다 힘들다 이러는건 듣기싫어도 최대한 이해하는데
어디 놀러갔다 와서도 줄 오래기다려서 힘들다 이러거나
일하고 나서 잠깐 친구들이랑 술간단히하고 2~3시쯤에 집와서 피곤하다 하는거 이해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그럼 그냥 바로 집가서 쉬면 되잖아..
내가 얘를 별로 안좋아하는건가? 찡찡거리는거로밖에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