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색 때문에 상상처럼 깔끔하거나 깨끗하지 않음... 털이 그부분을 가려주는 게 더 나았구나 싶음
2. 질염 아니고 태생적으로 분비물 많은 편인데 분비물이 속옷에 너무 직빵으로 잘 묻음
3. 너무 보호막 없이 직접적으로 속옷에 닿는 것 같은... 털이 1차적으로 감염. 마찰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는데 이게 맞는듯
4. 소변이 좀 갈피를 못 잡을 때가 많음
레이저제모로 깨끗하게 싹 조지려고 했는데 그럴 생각 아예 사라짐.. 털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