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방음 잘 안돼서 화장실 통해서 소리 다 들리는데 하... 여자 신음소리 들리다가 (앙 앙 이런소리임 ㅜ 아 쓰면서도 인상 찌푸려져;) 몇분 뒤에 화장실 물트는 소리 들리는데 이거 빼박이지....?
어디 아픈가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아픈 신음과는 다른.... 뭔지알지....... 하............
근데 차라리 젊은 사람이면 그래... ㅋ대학가 원룸촌마냥 이해할텐데...... 옆집 부부.. 부부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50대신데....... 그래서 뭔가 더 그래 좀 아 ㅠ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이야기나누고 그러는 사이라 아 이게 진짜 아파트 이웃이라는게 되게 좀 민망한 사이인듯
볼꼴 못볼꼴 다 귀로 들리는데 싸우는소리 신음소리 등등
밖에서 만나면 아닌 척하고 가면쓰고 대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