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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간 꽁냥꽁냥 바라는데

애인은 편한 연애 추구하나봐 

약간 장난으로 툭툭 건드리고 그래

막 싫은 건 아닌데, 이게 나중에 가면 애정은 빠지고 툭툭대는 것만 남을까봐 걱정돼

내가 어떻게 조련(?)을 해야할까?


예시) 애인 조카들이랑 놀아주러 나가는데 잠옷차림으로 나가게 됨. 

애인: 춥다? 밖에 춥다고 했다? 옷 입고 가라?

나: (조카들 손에 이끌려서 얼떨결에 나가게 됨)


그렇게 10분 정도 밖에 있다가 완전 추워하면서 들어옴

애인: 춥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애인 몸에 손 대니까 녹여줌


이 상황에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옷 가져다줬음 완전 감동이었을것 같은데"라고 얘기 함. 

이런 식으로 매번 가르친다는 마인드로 세뇌시키면 되는 걸까?




 
익인1
니 성격 개피곤
4시간 전
글쓴이
오? 어떤 부분에서?
4시간 전
익인1
걍 옷을 입고 나가든가 못입고갔음 걍 못입고 간거지 그걸 남친한테 좀 갖다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티내는거 개별로임 남친이 시종도 아니고 분명 춥다말했는데 니가 안입고 나갔잖아 니 잘못인데 뭘 바래
4시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그러는 편이라 바란 건데 잘못된 건가?
4시간 전
익인1
ㅇㅇ니가 해준다고 상대도 그러길 바라면서 고치는게 이상함 그건 그냥 니 클론 만드는거지 연애가 아님
4시간 전
익인2
성격이 안맞는갑다
4시간 전
글쓴이
성격이 좀 다르긴 해 맞춰 나가기도 어려운 걸까
4시간 전
익인2
어렵고 쉽고는 쓰니와 쓰니애인이 어케하냐에 달린듯
4시간 전
익인3
이건.. 맞춰주는거랑 좀 다른거같은데
4시간 전
글쓴이
둥이 1도 그렇고... 내 연애 뭔가 잘못된 건가?
4시간 전
익인4
너무 바라는게 많네
4시간 전
글쓴이
내 애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많이 이상한 건가...? 어떤 식으로 말하면 상대가 잘 들어주나 물어본 건데 흠... 내 연애 반성하게 되네
4시간 전
익인5
개피곤
4시간 전
익인6
그렇게 백날 말해봐야 못해 너가 먼저해줘서 연애 분위기를 그렇게 조성해봐
4시간 전
글쓴이
하고 있기는 한데 내가 점점 물들어가게 되더라고... 역시 솔선수범이 최고인가
2시간 전
익인7
이 부분은 바꾸는거 진짜 힘든디
3시간 전
글쓴이
본인 입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알려주면 잘 하겠다고 하긴 했어서 한 번 계속 얘기만 해봐야겠다
2시간 전
익인8
아냐 이거 안 맞는거임… 바꾸기 힘들어
꽁낭꽁냥하는 스타일 만나는게 빨라

3시간 전
글쓴이
그치... 전 연애 상대가 다 그랬던 사람들이라 당혹스럽긴 해... 일단은 계속 얘기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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