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놀러만가면 똥을 못싸거든? 이거 선택적 변비인가..?

출근할때는 무조건 화장실 가는데 심지어 출근준비하다가도 집에서도 감

근데 출근안하는 평일, 놀러가거나 그러면 무조건 화장실을 못가...

난 내가 변비인줄알았는데 저번주부터 어제까지 여행갔었는데 월요일 되니까 귀신같이 화장실 잘가..

이거 걍 대장이 예민한 편인건가..? 

참는게 아니라 ㄹㅇ 안마려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근데 못싸면 배만 진짜 임산부처럼 부풀고 그래... 그래서 싸고싶은데 안마렵고 안나와...

이래서 놀러가는게 약간 스트레스가 있어ㅠ 어딜가나 똥걱정부터 되니까...

[익인1]

나도그래나도나도 그냥 예민한거 화장실 예민

[글쓴이]

헐 글쿠나.... 난 그래서 좀 장기적으로 가면 변비약으로 강제로? 싸야하거든...ㅠ
나도 정상적이게 배출하고싶다..............

[익인2]

아 헐 나두 이래

[글쓴이]

헐 대박.. 나만 이런게 아니여써..............

[익인3]

헐 나도 그럼 가기전날부터 그래 나는

[글쓴이]

헐 그건 좀 스트레스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장이 예민한가보네

[글쓴이]

그런가봐... 진짜 장소가 집 아니면 회사 둘중 아니면 절대 안나와...

[익인5]

나두 생활패턴 평소랑 조금만 달라져도 아예 마렵지가 않음ㅠ

[글쓴이]

그치... 진짜 왜 나 이렇게 예민한 장을 가졌지...........ㅠㅠ 어디서든 순풍순풍 싸는사람들 넘 부러워..

[익인6]

나도 모르게 신경쓰이거나 긴장해서 그런거 아닐까? 나 해외여행 4박 5일 동안 못싸다가 진짜 웃기지도 않게 귀국하자 마자 인천공항에서 싸지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진짜 난 신경 안쓴다 이 화장실 편하다 주문을 외워도 안되더라...